나의글 나의생각

함께 키우는 나무

청화산 2015. 1. 1. 17:00

점촌 1동의 나무

동장이 혼자 키우는 나무가 아닙니다.

모두가 함께 키우는 나무 입니다.

 

가장 큰 뿌리는

새마을 회원 님들이 키우는 뿌리 입니다.

 

그리고 바르게 등등에서

골고루 각자의 뿌리에 물을 줄 때

성장하는 나무 입니다.

그러나 나무의 주인은

바로 점촌1동 주민 입니다.

 

여러분이 성장의 속도를 조절하는 사람 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낮아질수록

나무의 성장은 느리고

허약해질 것이고

 

여러분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나무는 튼튼하고

성장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문경시의 나무 역시 마찬 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국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나무 입니다.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고

나무라지 마십시요.

나무라기 전에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주었는지 살펴보십시요.

 

큰 나무를 만듭시다.

점촌1동을 너머

문경시

 

문경시를 넘어

경상북도

 

경상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최고인 점촌1

문경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자라지 않는다고 회초리와

비판을 가하기 전에

각자 나무에 대한 관심과

물을 주는 정성이 부족하지

않은지 뒤돌아봅시다.

 

부족함이 느껴질 땐

망설이지 맙시다.

당장 뛰어가서 물을 길어오고

물을 줍시다.

 

그 정성만으로 부족할 땐

비료까지 줍시다.

그러면 나무는 재목감으로 성장하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 열매로 인해

더이상 배고프지 않는

그런 나날이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쭉쭉 뻗어가는 나무를 만듭시다.

그래서 세계에서 유일한 나무로 키워갑시다.